천호동에선 늘 먹을 것이 한정되어 있었다..

치킨..술...술..술...


그러던 어느 날, 발견하게 된 일본 라멘집! 유타로!


눈이 내려서 꾸정물때문에 못탔었는데, 이 날은 근질거려서 친구 만나러 가는 길은 보드를 타고!!




난 원래 일본 라멘의 느끼함 혹은 간장맛이 익숙치 않아서 구수한 미소 라멘만 먹었었는데,,

여기서 돈코츠라멘을 먹은 후론 라멘에 대한 편견이 달라졌다~~


위치는..봉추찜닭 옆 골목인데... 건너편엔 골드바가 있음 ><..



헤헷..




시로라멘 주문!

저번에 쿠로라멘도 먹어봤었는데, 은근히 얼큰하니 해장할 때 딱인 맛.. 다음에 해장할 땐 쿠로로 먹겠어!

오코노미야끼도 다음엔 도전하겠다.음하하하..



처묵처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