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tier/ 뷔스티에 Fashion 2013. 2. 26. 14:53

Bustier

 

 

 

'어깨와 팔을 드러내는, 몸에 딱붙는 여성용 상의'로 정의되는 뷔스띠에는

가슴Bust 을 뜻하는 프랑스어 Buste에서 유래된 단어이다.

뷔스띠에는 복부까지 내려오는 브래지어이기 때문에 원래부터 ‘긴 라인의 브래지어’로 불려졌다.

뷔스띠에는 바스크(Basque)와 같이 코르셋에서 발전된 형태인데,

겨드랑이 아래 부분부터 엉덩이까지 가리는 여성용 속옷 바스크(Basque)와 거의 비슷하지만 이것보다 길이만 짧은 형태이다.

 

 

뷔스띠에, 바스크는 1980~1990년대에 유행하였는데,

특히 미국의 싱어 송 라이터 셀레나Selena Quintanila가 거의 처음 뷔스띠에를 입기 시작하면서 대중적으로 크게 유행하게 되었다.

 

 

현대에는, 패션 디자이너들이 뷔스띠에를 속옷이 아닌 겉옷으로 사용하기도 하며

뷔스띠에를 드레스의 상반신 부분에 적용하거나 블라우스처럼 상의의 한 종류으로 입히기도 한다.

오랫동안 속옷으로 인식된 뷔스띠에는 이제 침실을 벗어나 더욱 패셔너블한 겉옷으로도 착용되고 있다.

 

 

 

 

자, 뷔스티에 하면 떠오르는 그녀, 장 폴 고티에의 콘브라 마돈나부터!



 


 

이번엔 레이디가가.. 역시 쩔어..ㅋㅋㅋㅋ

가슴 불꽃 파워!

 

 

 

 

 이너 웨어가 시작이었던 만큼 레이스를 소재로 한 뷔스티에들이 눈에 띔




 


 

스터드박힌 것도 섹시함 ><




 

 


 

 벨벳이나 나일론,,,실크,,레더 등 다양한 소재의 블랙뷔스티에들도 고급스러워보이면서 이쁨 ..





 

 

 


 

요번엔 프린트 뷔스티에, 발랄해보이고 포인트 주기에 딱임





 

 

 

 

 

 



 

 


'Fashion' 카테고리의 다른 글

Angora knit/ 앙고라 니트  (0) 2013.02.27
Baseball Jacket/ Stadium Jacket/ 야구 점퍼  (0) 2013.02.26
SNAPBACK CAP/스냅백 모자  (0) 2013.02.26
Leather pants/ 레더 팬츠  (0) 2013.02.26
Two-tone Hair/ 투톤 헤어  (0) 2013.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