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나가수를 보다가.. 바비킴이 사랑과평화 노래를 부르는데 ><
가사 듣고 식겁.. 왤케 좋아??



한 동안 뜸 했었지
웬일일까 궁금했었지
혹시 병이 났을까
너무너무 답답했었지

한 동안 못만났지
서먹서먹 이상했었지
혹시 밤에 병이 났을까
너무 답답했었지
안절부절 했었지

밤이면 창을 열고
달님에게 고백했지
애뜻한 내 사랑을
달님에게 고백했지

속절없이 화풀이를 달님에게 해 대겠지
속절없이 화풀이를 달님에게 해 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