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에 광장시장에 육회골목의 두 양대산맥 자매집과 창신육회는 이미 가보았고~
또다른 육회의 메카가 필요했당><..
그래서 백제정육점이라는 곳을 호시탐탐 노리다가~ 가게 되었다~~
이제 맛집찾기는 능숙해서.. 내비찍고 간다..^^



육회를 앉자마자 주문~~600g에 25000원이라니.. 착하다><..

비빔 공기 두개도 주문한다~ 육회비빔밥을 따로 시킬 필요가 없다~ 양푼에 준다~~ 좋다~

 

 

난 저 당시에 금주령이었기 때문에~ 언니들은 소주를~ 나는 사이다를 마신다~


육회를 어느정도 먹어주다가~ 양푼에 육회를 투하시킨다 ~ 다 넣진말고~ 적당히~~
마구마구 비벼준다.. 꿀맛..


 

시간은 재지 않았지만,, 우린 저 곳에 20분도 안되는 시간이 지난 후 다 먹고 나왔다..^^..
그냥 그랬다고^^..
다음엔 차돌박이랑 등심 안심 다 먹어 봐야징..^^
600g씩 팔기 때문에 여럿이 와서 여러 종류 먹어보면 좋을 것 같아~~

메뉴판 완전 멀었는데. 처절하게 줌해서 찍은거 봐.ㅠ.ㅠ 나 이제 블로거 맞나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