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멕시칸인가.. 

아니 멕시칸보다 타코를 더 자주 먹는 것 같아..

수많은 타코 맛집 중.. 이태원 바토스를 빼놓으면 섭섭함!!

예전엔 좁은 골목에 자리잡고 있었지만, 장사가 잘 되서 돈 좀 벌었는지 완전 넓은 곳으로 옮겨진 바토스!

넓어져도 줄을 서야 하기 때문에~ 난 오픈 시간 때를 맞춰서 갔음 ><


해밀턴호텔에서 녹사평역 가는 방향으로 쭉쭉쭉 걸어가다보면 오른쪽 위쯤에 자리잡고 있음




제주 선샤인 주문, 오전 11시인가 그랬는데...은근 쎄서 좋았음...><.. 낮술



스테이크가 들어간 퀘사디아!


그릴 파이브에 김치 퀘사디아가 있다면!

바토스는 김치 프라이가 있음 ><


기본으로 주는 나초와 함께... 한 상 차림..

여자 둘이서 저정도는 기본아니냐능 ><..


처묵처묵............

음식값은 그렇게 안비싼데 마르가리타가 너무비싸....

그래도 내가 먹겠어? 안 먹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