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사평역에 내려서 경리단길 올라가다 보면~ 보이는~ 몬스터 컵케익스~~ 


더 징그러운 컵케이크들을 기대했지만~ 가보니~ 그 날은 귀요미 컵케잌들만 있었다 ㅠ.ㅠ
눈알 컵케이크 어디갔뉘~~
나의 사랑 미희의 생일을 위해 나는 레드 벨벳,까페 모카, 초콜릿을 주문했다~~ 최대한 징그러운 걸로~~ ㅋㅋ


가게 내부는 엄청 작다~ 테이블은 단 하나뿐~~


요기는 부엌 내부~사장 언니가 여기서 직접 컵케이크를 혼자 만드는 것 같았다~


내부는 좁지만 아기자기 귀여운게 많았다~~


동네에 도착해서~ 하루를 못참고~바로 미희를 불러내서 줘버렸당..><....
맛은 아이러니하게도 나도 못봤다..
루프 언니오빠들이 먹고 배탈났다고 했는데도.. 샀었어.. 미희야 미안해..

미희에게 후기를 들었는데..
레드벨벳은 맛있었는데, 나머진 그냥 그랬다는...
그래도 귀엽잖아~ 이쁘잖아~~
담에 가서 난 레드벨벳만 먹어야지~~~